과기부 “국가 AI 전환 견인”… ‘AX대학원’ 올해 10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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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AI)과 특정 분야 지식에 두루 능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정부 지원을 받은 AI대학원 등이 인공지능(AI) 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면 이번에 신설되는 AX대학원은 각 분야 전문지식과 AI 기술을 겸비한 'AX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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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22곳으로 확대

정부가 인공지능(AI)과 특정 분야 지식에 두루 능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첨단 산업 분야에 빠르게 AI를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행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인공지능 전환(AX)을 견인할 인공지능혁신대학원(AX대학원)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AX대학원은 올해 10개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22개 대학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사업에는 150억 원이 투입된다. 석박사 입학생 수는 올해 200명에서 2030년 820명까지 확대가 목표다.
그동안 정부 지원을 받은 AI대학원 등이 인공지능(AI) 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면 이번에 신설되는 AX대학원은 각 분야 전문지식과 AI 기술을 겸비한 ‘AX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원별로 2개 이내의 융합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AI를 접목하는 AX 특화 연구를 추진한다.
대학원은 기초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AX 교육 커리큘럼, 석·박사 패스트트랙 등을 운영하며 석사 졸업 요건 논문을 AX 연구 프로젝트로 대체할 수 있다.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AX 연구 협력센터’를 대학원에 설치해 산학 협력 구심점으로 삼고 AI 분야 대학원 간 성과 교류를 목표로 ‘AI·AX 대학원 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실전형 AX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문제를 연구주제로 삼아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운영하고 도메인 전문가, AI모델·데이터 전문가 등 전임・겸임교원과 AX실습인프라도 확보하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3대 강국이 되려면 제조・바이오・에너지 등 우리 주력 산업에 AI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핵심”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AX대학원이 필요한 핵심 인재를 키워내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산업계・대학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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