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테리어는 나무 소재·아이보리 컬러로"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6. 2.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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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방·거실 인테리어에서 오크(참나무), 월넛(호두나무) 등 나무 소재와 아이보리 색상, 부드러운 조도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현대백화점그룹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 '인트렌드(Intrend) 2026·2027'을 공개했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2010년부터 매년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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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트렌드 리포트
'돌봄·배려' 분위기 인기
나무 색상 소재와 아이보리 색상 트렌드가 적용된 침실. 현대L&C

올해 안방·거실 인테리어에서 오크(참나무), 월넛(호두나무) 등 나무 소재와 아이보리 색상, 부드러운 조도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현대백화점그룹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 '인트렌드(Intrend) 2026·2027'을 공개했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2010년부터 매년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로는 '케어풀(Care-full)'을 제시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지속되는 위기와 불안의 시대 신체적·정서적 케어에 대한 니즈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공간 전반에 대한 배려와 감수성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의료 공간의 경우 병원 기능은 유지하되 임상 공간이 아니라 좋은 기분을 주는 호텔형 디자인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치유 목적 시설에는 공간 전체를 흐르는 듯한 곡선과 간접 조명을 활용해 심리적 긴장감을 완화하는 인테리어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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