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추리 게임 팝업, 전 회차 매진 속 성황리 종료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터랙티브 추리 게임 팝업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수수께끼 저택 탈출’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팝업은 일본 SCRAP의 공식 리얼 이스케이프 게임(Real Escape Game)을 기반으로 기획돼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됐으며, 누적 약 9,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번 팝업은 오픈 직후부터 빠른 예매 속도를 보이며 전 기간 매진을 기록, 명탐정 코난 IP에 대한 높은 팬덤은 물론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기존 방탈출과는 다른 대규모 집단 추리 방식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로 주목받았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수수께끼 저택 탈출’은 참가자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탐정이 되어 사건을 추리하는 구조로 설계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분석하고, 주어진 도구를 활용해 암호를 해독하며 사건의 전말에 다가간다. 회차마다 다수의 팀이 동일한 사건을 각자의 방식으로 추리해 나가는 방식은 현장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테이블에 모여 단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으며, 추리가 진행될수록 공간 전체가 하나의 사건 현장처럼 작동했다. 이러한 집단 추리 구조는 참가자들로 하여금 혼자가 아닌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는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상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코난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플레이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실제 작품 속 인물이 된 듯한 감각으로 추리에 집중했고, 플레이 종료 후에는 서로의 추리 과정을 공유하며 여운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운영 측면에서도 대규모 동시 플레이 구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이 이뤄졌으며, 현장 스태프의 안내와 연출 완성도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촬영된 플레이 사진에는 참가자들의 집중된 표정과 활발한 소통 장면이 고스란히 담기며, 콘텐츠의 현장감을 보여준다.
이번 팝업은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와 함께, 인터랙티브 추리 게임이라는 장르가 국내에서도 충분한 흥행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비트포비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와 참여형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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