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삼겹살·5000원 생리대…설 끝나자 ‘초저가 전쟁’ 불붙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할인전에 돌입했다.
명절 선물과 차례 비용으로 얇아진 지갑을 겨냥해 생필품·먹거리는 물론 자녀들을 위한 신학기 용품까지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현지 제조사와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각 점포 내 전문 정형사를 거치는 '3단계 정밀 손질 과정'을 구축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용품과 가방, 실내화 등 관련 상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mk/20260219162402047mqab.jpg)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생필품과 먹거리 중심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생리대다. 대상 상품은 총 50여종으로,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거나, ‘1+1’으로 묶음 할인을 적용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자체 마진을 줄이고, 대량 매입을 통해 이번 생리대 행사를 기획했다”며 “준비한 물량만 약 25만여개로 평소 일주일 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mk/20260219162403344kmjt.jpg)
롯데마트는 이를 위해 현지 제조사와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각 점포 내 전문 정형사를 거치는 ‘3단계 정밀 손질 과정’을 구축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 또 담당 MD가 캐나다 현지를 직접 방문해 가공장 위생과 원물 품질을 점검하는 등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용품과 가방, 실내화 등 관련 상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온라인몰 롯데온에서는 패션·뷰티·키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에 나서기 위해서다.
![[홈플러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mk/20260219162404615aexb.jpg)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국면에서 소비자들이 가격 민감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단순 판촉이 아니라 ‘장바구니 부담 완화’ 메시지를 강조하는 분위기”라며 “설 명절 이후 가격 메리트를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이후 추가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르신에 월25만원, 없는 것보단 낫지만”…초고령 국민연금 수급 100만명 눈앞인데 - 매일경제
- “17억집 가진 사람이 기초연금?”…정부, 지급대상 축소안 검토 - 매일경제
- “전쟁 가능성 90%”…24시간 내 전투기 50대 중동 진입, 이란 ‘초긴장’ - 매일경제
- “은행 지점장님도 전기기사 공부한다던데”…‘70대 현역’ 준비하는 5060 - 매일경제
- “퇴직 했다고, 쉴 형편 아냐”…달랑 60만원 연금마저 덜 주던 감액제도, 6월부터 ‘확’ 달라진
- [속보] 법원 “윤석열·김용현, 국헌문란 목적·폭동 일으킨 사실 인정” - 매일경제
- 공공임대 당첨됐는데 절반 넘게 “입주 포기할게요”…대체 왜? - 매일경제
- [속보] 네이버페이, 결제·예약 오류…“총력 복구 중” - 매일경제
- 해킹 당했다던 ‘400억 비트코인’…검찰지갑 반환후 다시 빠져나갔다 - 매일경제
- 역시 효자 종목! 쇼트트랙 첫 金 나왔다…대한민국, 8년 만에 女 3000m 계주 금메달 획득 [2026 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