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대입 실패한 발달장애 아들과 韓 떠났다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서유나 2026. 2.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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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오윤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졸업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2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발리 여행 왔어요.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나라. 힐링 많이 하고 갈게요. 여기 근데 너무 좋은데요. 더메루사누르 졸업기념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발리 여행 중인 오윤아 가족의 근황이 담겨 있다. 크롭 상의에 스커트를 입은 오윤아는 장성한 아들을 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비인형 같은 몸매와 옅은 화장기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낸다. 오윤아 옆을 지키는 훌쩍 큰 아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윤아의 아들은 최근 발달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를 졸업했다.

오윤아는 지난 1월 2일 자신의 채널 'Oh!윤아'에서 아들이 대학 입시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취업과 관련해서는 "민이가 이제 20살이지 않나. 학교를 못 다니는 바람에 저희가 수영으로 밀고 나가보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2026년에 있는 수영 대회에 다 참석하려고 하고 있다"며 "수영대회에서 입상하면 선수로 등록이 되어 취업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 하고 나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다. 민이가 수영이 정말 많이 늘었다. 앞으로 수영 선수로 응원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또 "민이 얼굴도 잘생겨 지려고 위고비도 시작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다. 어떻게 하면 좋아"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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