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스타’ 이범학 어떻게 사나, 정신병동 폐쇄병동 “갖다 넣었다” 상처…재혼 후 삶 되찾아

이슬기 2026. 2.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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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스타 이범학의 고통과 밝은 근황이 재소환됐다.

2월 18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입 떡 벌어지는 아내와의 나이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범학은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전처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피골이 상접해 맨날 술만 마셨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그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이 사람은 그때 공연 기획사 대표로 우아하게 살고 있었을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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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벼락스타 이범학의 고통과 밝은 근황이 재소환됐다.

2월 18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이별 아닌 이별 이범학, 입 떡 벌어지는 아내와의 나이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은 지난 2023년 3월 방송된 이범학의 근황을 재소환한 것이었다. 당시 이범학은 방송서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뒤로하고 치열한 삶의 무대를 살아내고 있다 밝혔다. 13살 연하 아내와 함께 칼국수집을 운영하며 밝은 근황을 공개한 것.

하지만 이범학은 전성기 이후 크게 조울증을 앓았다 밝혔다. 그는 "데뷔한지 한 달 만에 신승훈 씨의 '날 울리지마'하고 1,2위 결정전을 했다. 소속사 사무실로 팬레터가 일주일에 1톤 트럭만큼 왔다. 진짜 벼락스타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돌아보는 가 하면 "제가 조울증을 앓았다. 곡이 나오자마자 크게 떴으니까 일상이 확 바뀐 거 같아 적응을 못했던 거 같다. 억지로 강아지 끌려가듯이 스케줄 하러 끌려간 적도 있다. 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였던 거 같은데 여러가지를 못 누리지 않았나 싶다"고 떠올렸다.

심지어 그는 정신병동 폐쇄병동에 입원도 했다. 이범학의 누나들은 "5주 연속 트로피는 탔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라면서 “요새는 우울증이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그때는 그런 게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는 그런 일이 있으면 그냥 정신병원에 갖다 넣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범학의 아픔을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전 아내와 이혼을 했다. 다행히 13살 연하, 현재의 똑순이 아내를 만나고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공연 기획사 대표와 초대가수였다. 이범학은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전처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피골이 상접해 맨날 술만 마셨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그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이 사람은 그때 공연 기획사 대표로 우아하게 살고 있었을 때"라고 전했다.

누나들은 이범학의 아내를 은인처럼 생각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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