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념하다 순식간에 '펑'…사람 잡는 폭죽에 수십명 사상
이도성 특파원 2026. 2. 19. 15:35
액운 쫓고 복 기원하는 전통 놀이…연이은 폭발에 20명 숨져
최대 명절인 춘제(설) 연휴를 맞은 중국에선 폭죽으로 인한 사고로 연이은 인명피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중국 후베이성 이청시 한 폭죽 판매점에서 난 불로 최소 12명이 숨졌고 지난 15일에도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폭죽 판매점이 폭발해 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중국에선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명절 때마다 폭죽 터뜨리는데 화재와 폭발 사고 반복되면서 일부 지역에선 아예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한 건물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불꽃까지 사방에서 튀는데
어제(18일) 중국 후베이성 이청시에서 발생한 사고
폭죽 판매점에 불이 붙으면서
폭발에 이은 대형 화재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
불과 사흘 전에도 비슷한 사고
장쑤성 롄윈강시에서도
폭죽 판매점 화재
8명이 숨지고 2명 다쳐
사고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 진행
중국에선 춘제(설) 연휴 때마다
폭죽 관련 사고 속출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폭죽 터뜨리는 전통
각 지역에서 집집마다 폭죽 쏘아 올려
안전사고에 인명 피해 속출하자
일부 지역 당국에서는 금지 조치도
하지만 매년 비슷한 피해 이어져
이도성베이징특파원 lee.dos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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