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후임, ‘추노’ 패러디로 300만 뷰 초대박…“설 전날 친구 도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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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구독자가 급감했던 충주시 유튜브가 영상 하나로 반전 기류를 맞이한 가운데, 김 전 주무관의 후임인 최지호 주무관이 영상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9일 최 주무관은 연합뉴스에 '추노' 패러디 영상과 관련해 "구독자 흐름이 단기간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하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설 전날 올린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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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 주무관은 연합뉴스에 ‘추노’ 패러디 영상과 관련해 “구독자 흐름이 단기간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급하게 친구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설 전날 올린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주무관이 영상 제작 과정에서 조언을 해줬다는 사실도 덧붙여 전했다.
‘충TV’에 지난 17일 공개된 ‘추노’ 패러디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도 지나지 않은 이날 오후 12시 조회수가 31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46초 분량으로, 최 주무관이 ‘고봉밥’과 나물이 가득한 밥상 앞에 앉아 삶은 계란을 우적우적 먹는 모습을 담아냈다.
밥상 위에는 ‘고봉밥’ 세 그릇과 삶은 달걀 3개가 있는데, 밥 두 그릇과 달걀 두 개는 사직 의사를 밝힌 김 주무관과 뉴미디어팀에서 함께 ‘충TV’에 출연하다 지난달 인사발령으로 전보된 이형아 주무관의 몫이 아니냐는 것이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영상 속 최 주무관은 웃으면서 계란을 먹기 시작하지만 이내 고개를 숙인 채 흐느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0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추노’에서 배우 장혁이 연기한 이대길이 동료 최장군과 왕손이를 잃은 후 이들과 함께 계란을 먹던 과거를 회상하며 슬픔이 북받쳐 오르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말 한마디 없이 웃겼다”, “이걸 이렇게 살려낸다”, “안타까워서 구독 취소 못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 주무관의 기획 역량에 감탄했다.

김 전 주무관의 사직을 둘러싸고 공직 사회 안팎에서 ‘왕따설’, ‘내부 갈등설’ 등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김 전 주무관은 입장문을 게시해 “왕따설과 내부 갈등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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