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외관계청 "북한군 포로 송환, 도울 수 있으면 돕겠다"

2026. 2.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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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프 스코그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차장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와 관련해 "도울 수 있으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중구 주한EU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한군 포로 송환은) 우크라이나와 한국 정부의 논의사항이지만, 오늘 한국 측에서도 EU에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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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프 스코그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 올로프 스코그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이 19일 서울 중구 주한EU대표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주한EU대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로프 스코그 유럽연합(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차장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문제와 관련해 "도울 수 있으면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오늘(19일) 서울 중구 주한EU대표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한군 포로 송환은) 우크라이나와 한국 정부의 논의사항이지만, 오늘 한국 측에서도 EU에 이에 대한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애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불법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북한군이 그곳에 있지 말아야 했지만, 한국의 인도적 우려는 이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군에 편입돼 쿠르스크 지역의 전장에 투입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은 국내 탈북민 단체에 전달한 친필 편지 등을 통해 한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스코그 사무차장은 이번 방한 기간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한-EU 고위정치대화를 갖고, 조현 외교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합니다.

#유럽연합_대외관계청 #우크라이나_전쟁 #북한군_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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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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