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서인국 홀린 블랙핑크 지수…화려한 남배우 라인업 속 연기합 우려도

이현경 기자 2026. 2. 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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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블랙핑크 출신 지수 주연 ‘월간남친’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상대 남자 배우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넷플릭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월간남친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월간남친’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데이트 세계에 접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예고편에서 데이트 매니저(유인나 분)는 “네가 좋아하는 거, 우리가 다 때려 넣었어”라며 미래를 가상 세계로 이끈다. 이후 미래 앞에는 판타지 같은 데이트가 펼쳐진다. 왕자 같은 상대와의 만남, 벚꽃이 흩날리는 캠퍼스에서의 첫사랑 재회, 훈훈한 의사의 고백, 비밀 요원과 톱스타까지 등장하며 꿈 같은 장면들이 이어진다.

한편 현실 세계에서는 자꾸만 얽히는 인물 경남(서인국 분)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얼떨결에 ‘야근 메이트’가 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넷플릭스 유튜브 캡처.

가상 세계 속 연인들로는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기대와 함께 지수를 향한 연기력 논란도 다시 언급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지수는 고등학생 이지혜 역으로 등장했으나, 5분 가량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가가 일부에서 제기됐다. 과거 JTBC 드라마 ‘설강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출연 당시에도 발음과 억양을 둘러싼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간남친’은 지수가 반복돼 온 연기력 논란을 넘어설 수 있을지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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