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태우며 액운 훌훌"…동두천시 체육회, 정월대보름 '민속 축제'

김재환 기자 2026. 2. 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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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동두천시는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달맞이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과 시 체육의 뿌리인 '각 동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본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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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종합운동장서 '달집태우기' 등 대규모 행사…각 동 체육회 주관 '동네 대항전'도 눈길
/사진=동두천시가 오는 21일 개최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민속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동두천시]

[STN뉴스] 김재환 기자┃동두천시는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달맞이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과 시 체육의 뿌리인 '각 동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몸을 부딪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본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날리기·윷놀이·제기차기·공기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뻥튀기 등 추억의 간식 체험 △새해 소원지 쓰기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늦게 진행되는 '달집태우기'다. 참가자들은 초대형 달집이 타오르는 장관을 배경으로 강강술래를 돌며, 팀워크를 다지듯 액운을 털어내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각 동 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 투호와 윷놀이 등 생활 속 민속 경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주민들의 화합과 체력을 다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운동장이 시민들의 함성과 웃음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과 함께 땀 흘리고 정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응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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