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쯤 되면 '기록 제조기' 아닌 '기록 파괴자'…국내외 음원 권력 입증

신영선 기자 2026. 2.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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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빌보드 코리아의 주요 차트인 'Hot 100'과 'Global K-Songs'에서 동시에 두 자릿수 곡을 진입시키며 12주 연속 대기록을 이어갔다.

2월 3주 차 'Billboard Korea Hot 100' 차트는 사실상 임영웅의 독무대였다.

한국 내 대중적 인기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 차트에서 임영웅은 무려 15곡을 순위에 올렸다.

임영웅은 이 차트 톱100에 총 11곡을 진입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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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빌보드 코리아의 주요 차트인 'Hot 100'과 'Global K-Songs'에서 동시에 두 자릿수 곡을 진입시키며 12주 연속 대기록을 이어갔다. 국내 팬덤의 화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까지 숫자로 증명하며 명실상부한 '음원 제왕'의 자리를 굳혔다.

2월 3주 차 'Billboard Korea Hot 100' 차트는 사실상 임영웅의 독무대였다. 한국 내 대중적 인기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 차트에서 임영웅은 무려 15곡을 순위에 올렸다.

특히 최상위권인 톱10 내에만 5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2위에 오른 '순간을 영원처럼'을 필두로,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 잡은 '사랑은 늘 도망가'가 7위를 차지했다. 이어 '들꽃이 될게요'(8위), '그댈 위한 멜로디'(9위), '우리들의 블루스'(10위)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차트 상단을 점령했다.

권위 있는 차트 내 촘촘한 라인업은 10위권 밖에서도 계속됐다. '비가와서'가 11위, '답장을 보낸지'가 12위에 올랐고, 'ULSSIGU'(14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15위), 'Wonderful Life'(16위)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알겠어요 미안해요'(17위), '돌아보지 마세요'(18위), '나는 HERO'(19위), '천국보다 아름다운'(20위)을 지나 22위 '우리에게 안녕'까지 총 15곡이 차트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글로벌 시장도 응답했다… 전 세계 데이터 기반 'Global K-Songs' 11곡 안착

해외 스트리밍과 구매 데이터를 합산해 K-뮤직의 글로벌 확산세를 측정하는 'Billboard Korea Global K-Songs' 차트에서의 성과도 눈부셨다. 임영웅은 이 차트 톱100에 총 11곡을 진입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확인했다.

해당 차트에서는 '순간을 영원처럼'이 3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사랑은 늘 도망가'(69위), '들꽃이 될게요'(77위), '그댈 위한 멜로디'(79위), '우리들의 블루스'(82위) 등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리스트에 올랐다. 그 외에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88위), '비가와서'(89위), '답장을 보낸지'(91위), 'ULSSIGU'(92위), 'Wonderful Life'(99위), '알겠어요 미안해요'(100위)가 차례로 랭크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12주 동안 이어진 이 같은 '차트 줄세우기'는 임영웅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압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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