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라운지]대관령 눈꽃축제 장관…관광객 북적

홍진환 기자 2026. 2. 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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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밭에서 막바지 겨울을 즐겼다.

강원 평창군의 겨울 대표 축제인 '제34회 대관령눈꽃축제'는 지난 13일에 개막해 이달 22일까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손님들을 맞는다.

이번 축제는 '동계 꿈나무 눈덩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겨울 테마파크 형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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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설 연휴를 맞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대 축제장에서 열린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눈 조각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밭에서 막바지 겨울을 즐겼다. 강원 평창군의 겨울 대표 축제인 ‘제34회 대관령눈꽃축제’는 지난 13일에 개막해 이달 22일까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손님들을 맞는다.

이번 축제는 ‘동계 꿈나무 눈덩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겨울 테마파크 형태로 구성됐다. 올해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장을 준비했다.

18일 설 연휴를 맞아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주전자 볼링을 즐기고 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

특히 눈 조각 광장, 어울마당 실내 체험, 눈꽃썰매장, 미니올림픽 체험 등 겨울철 특색을 살린 체험 공간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알몸 마라톤 대회, 컬링,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사격, 복 투호 게임, 제기차기, 동계스포츠 퀴즈, 눈동이 복불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8일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눈 조각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제공

주석중 축제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시기에 맞춰 지역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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