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군 기지서 연료 유출 사고…4만리터 이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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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군산 공군기지에서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출된 기름이 4만L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군산기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연료 탱크에서 약 4만 1600L의 전투기 연료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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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뒤 오산기지서도 연료 유출 사고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군산 공군기지에서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유출된 기름이 4만L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군산기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연료 탱크에서 약 4만 1600L의 전투기 연료가 유출됐다.
다만 제8전투비행단 측은 현장에서 오염물질을 차단·방제하는 조치를 진행, 군산 기지 내 인근 지역 주민의 건강에 즉각적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제8전투비행단 대변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원인에 관해 조사 중이다"며 "군산 공군기지의 전담팀이 관련 법규와 규정, 그리고 환경 보호 원칙에 따라 유출 현장 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 공군이 주둔하는 오산기지에서도 지난 5일 연료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기지 연료 유출 사고 열흘 만이다. 지난 13일 기준 해당 사고로 인한 870L 유출 연료를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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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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