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母, '싱글맘' 딸 걱정에 오열…"뭐든 하려고 해서 가슴 아파"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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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의 어머니가 이혼 후 홀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가은의 어머니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우리 서윤이(정가은의 딸)가 태어났을 때"라고 진심을 전하며 눈물 흘렸다.
그런가 하면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딸들을 향한 안쓰러운 어머니들의 마음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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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정가은의 어머니가 이혼 후 홀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어머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나누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정가은의 어머니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우리 서윤이(정가은의 딸)가 태어났을 때"라고 진심을 전하며 눈물 흘렸다. 이어 "우리 아들, 딸 낳을 때는 못 느꼈는데, (정가은이) 배불렀을 때"라며 눈물에 말을 삼켰다.
정가은 역시 눈물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붉게 했다. 정가은의 어머니는 "한 번도 말해 본 적이 없는데, 자기 오빠 결혼식에 오는데 배불러서 발이 퉁퉁 부어서 신발도 안 신어지고 그랬는데 나는 그게 너무 예쁘더라. (정가은은) 힘들었겠지만 나는 그게 너무 예쁘고 행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는 딸들을 향한 안쓰러운 어머니들의 마음도 전해졌다. 특히 장윤정 어머니의 말을 듣던 정가은은 눈물을 흘리며 "최근에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병원에 자주 못 찾아봬 마음이 쓰렸다"며 깊은 공감을 내비쳤다. 이에 정가은의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고 울더라"며 눈물이 많은 딸을 안쓰러워했다.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인 정가은은 최근 생활고를 이겨내고 안정적인 수입을 벌기 위해 택시 운전면허 취득, 보험 설계사 자격증 도전 등 가장으로서 쉬지 않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가은의 어머니는 "어떤 일이라도 거절 안 하고 하는 건 좋지만, 너무 하지는 마라. 뭐든지 하려고 할 때마다 가슴이 찡하다"며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일하지 마라. 그래서 내가 가슴이 더 아프다"고 딸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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