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 PD “‘미스터리 수사반’과 제목만 유사…속상해 말길” (미수단2)

이민주 기자 2026. 2. 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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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 연합뉴스

정종연 PD가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2’와 유튜브 콘텐츠 ‘미스터리 수사반’의 제목 유사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2’ 제작발표회에는 정종연, 김서구, 이원기 PD를 비롯해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가 참석했다.

이날 정종연 PD는 유튜브 콘텐츠 ‘미스터리 수사반’과 제목이 유사하다는 우려에 대해 “제목은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유사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 PD는 “제가 알기로는 제목 외에 비슷한 점은 없다”며 “실제 방송을 보시면 제목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아이덴티티를 침해받을 정도로 내용이 겹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그는 “두 프로그램 모두 충분히 각자의 개성과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팬들을 향해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2’는 고도의 두뇌 싸움과 팀워크로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으로, 시즌1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에피소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공개.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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