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박나래, "전현무랑 나 둘 다 대상"…의혹 전 작심 발언 '눈길' ('운명전쟁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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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논란 전 촬영한 '운명술사49'에서 대상 수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 5,6, 7회에서는 20명의 운명술사가 1대1로 상대의 점사를 보는 개인전 대결이 진행됐다.
이후 '운명전쟁49' 제작진 측은 박나래 출연에 대해 "대규모 출연자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특성상 특정 인물의 분량을 별도로 편집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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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논란 전 촬영한 '운명술사49'에서 대상 수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 5,6, 7회에서는 20명의 운명술사가 1대1로 상대의 점사를 보는 개인전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5년 차 무당 노슬비가 등장하자 김백문과 13년 차 지선도령이 그에 맞서는 도전자로 나섰다. 지선도령은 노슬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슬비님이 당당하신 건 좋은데 같잖다. 첫 만남부터 평온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게 반말하더라"라며 "저에 대한 반말이 아니라 저희 할머니에 대한 반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바이벌이니까 너도 죽고 나도 죽고 언젠가는 한 번 죽지 않겠다. 겨뤄보고 싶은 상대다"라고 설명했다. 노슬비도 지선도령을 선택해 대결을 시작했고, 그는 "열 살 차이 나는 게 지금 어디, 혼내야 할 것 같다"라고 도발했다. 이에 지선도령도 "나이는 어려도 연차는 제가 더 많으니까 샅샅이 파헤쳐보겠다"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지선도령은 노슬비에 대해 "환란이 많아 누구 하나 못 믿는 성격. 원래는 강한 사람이 아닌데 강해 보이는 척을 해서 자신을 지켜왔다"는 점사를 내놨다. MC들에게는 실제 노슬비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이혼을 겪었다는 정보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공을 시작한 노슬비는 지선 도령 집안이 무당 집안이고, 그가 5살 때부터 사주가 바뀐 것, 죽다 살아날 뻔한 사건 등 실제 겪을 일들을 집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결이 끝나고 노슬비는 자신이 여덟 살 딸을 둔 싱글맘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 보니 센 척하고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딸이 아직 한글도 못 뗐다고 걱정했고, 박나래는 "전현무 씨가 대학교 좋은데 나오고 제가 고졸이어도 둘 다 대상 받지 않았나"라며 위로했다. 전현무 역시 "각자 주어진 재능이 다른 거니까"라며 공감했고 박나래는 "배움과는 상관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오는 25일 8,9, 10회가 공개된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불법 약물 대리 처방 등의 의혹으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운명전쟁49' 제작진 측은 박나래 출연에 대해 "대규모 출연자가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특성상 특정 인물의 분량을 별도로 편집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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