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子' 이루, 중증 치매 母 향한 진심…"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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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 옥경이에게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감동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이루는 눈물을 훔치며 "혹시라도 엄마가 인지를 할 수 있는 그 순간에, 이 방송을 엄마가 혹시라도 본다면 그냥 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 아들로 한 번 더 살아보고 싶긴 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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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가수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 옥경이에게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감동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채널 '조선의 사랑꾼'에는 '태진아 아들 이루의 속마음 #조선의사랑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루는 "끝났네 벌써. 옳지 아이 착해"라며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의 목욕을 직접 도와주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옥경이의 목욕은 무려 한 시간이 걸리고 나서 끝이 났다.
이루는 "맞아. 맞아. 우리 갈 거야"라며 엄마를 달랬다. 엄마의 목욕 간병 후에도 이루는 계속에서 엄마를 케어했다. 옥경이의 목욕 후 루틴은 발톱에 무좀약 바르기, 얼굴에 연고 바르기였다. 케어를 마친 이루는 "아이 잘했어요. 엄마 아들 화장실 정리하고 나올게"라고 친절하게 말했다.
이루는 "전 제 주변 사람들한테도 진짜 얘기 많이 한다. 치매는 언제 찾아온다고 말하지 않는다. 예고 없이 온다. 제 주변 사람들한테도 있을 때 잘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게 제일 정답인 것 같다. 나중은 없으니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어머님이 인지하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이 방송을 보실 수 있으니까 어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루는 눈물을 훔치며 "혹시라도 엄마가 인지를 할 수 있는 그 순간에, 이 방송을 엄마가 혹시라도 본다면 그냥 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 아들로 한 번 더 살아보고 싶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또 보자 엄마. 사랑하고 미안하고"라고 말해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지난 2005년 데뷔해 '까만 안경', '흰 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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