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4G 평균 80.2점’ 삼성 만나면 터지는 소노의 공격력, 3연승과 함께 KT 추격 이어갈까?

조영두 2026. 2.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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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의 KT 추격은 계속 된다.

소노가 서울 삼성을 꺾는다면 3연승과 함께 1경기 차이로 KT를 압박할 수 있다.

올 시즌 소노의 평균 득점은 78.0점으로 10개 구단 중 5위다.

때문에 시즌 평균 80.4점을 기록 중인 삼성은 소노만 만나면 평균 74.0점으로 득점력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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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소노의 KT 추격은 계속 된다.

▶고양 소노(19승 23패, 7위) vs 서울 삼성(13승 29패, 9위)
2월 19일(목)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 tvN SPORTS / TVING
-소노 승리 시 KT와 1경기 차
-삼성 만나면 터지는 소노 공격력
-칸터 역할 중요한 삼성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고양 소노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무려 5승 1패를 거둔 것. 공교롭게도 같은 타이밍에 6위 수원 KT(21승 22패)가 하락세를 보이며 양 팀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졌다. 현재 승차는 1.5경기에 불과하다. 소노가 서울 삼성을 꺾는다면 3연승과 함께 1경기 차이로 KT를 압박할 수 있다.

올 시즌 소노의 평균 득점은 78.0점으로 10개 구단 중 5위다. 그러나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평균 80.2점으로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3점슛 평균 11.0개를 터트렸고, 성공률도 33.6%로 정확했다. 외곽포가 말을 들으며 삼성의 수비를 공략했다. 소노의 3점슛이 또 한번 터져준다면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강지훈의 활약도 기대된다. 팀에 입단하자마자 주축 멤버로 자리 잡은 강지훈은 이번 시즌 26경기 평균 21분 59초 동안 8.2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연속으로 한 자리 수 득점에 그쳤다. 그는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3점슛 4개 포함 23점을 올린 바 있다. 강지훈이 또 한번 삼성을 상대로 득점력을 과시할지 궁금해진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2옵션 외국선수 케렘 칸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1옵션 앤드류 니콜슨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기 때문. 칸터는 니콜슨 없이 치른 최근 2경기에서 평균 31.0점 12.5리바운드 8.0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칸터가 골밑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삼성은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삼성의 가장 확실한 무기는 3점슛이다. 시즌 평균 10.6개로 1위, 성공률 역시 37.7%로 1위다. 그러나 소노를 상대로는 4경기 평균 3점슛 9.0개에 그쳤고, 성공률도 31.0%로 떨어졌다. 때문에 시즌 평균 80.4점을 기록 중인 삼성은 소노만 만나면 평균 74.0점으로 득점력이 하락했다. 장기인 외곽포가 터져줘야 소노와의 화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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