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떠나보낸 나문희, "마음 울적할 때 많아…밖에 잘 안 나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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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故이순재가 지난해 11월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 배우 나문희의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문희가 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나"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나문희가 입이 엄청 무겁더라. 남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화를 받은 나문희에게 윤미라는 "내 채널 영상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나문희는 "나 그런 거 안 봐"라고 단호히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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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원로배우 故이순재가 지난해 11월 향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 배우 나문희의 근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배우 윤미라는 자신의 채널에 '영끌 할머니. 배우 김영옥의 진한 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영옥이 함께 등장해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나문희가 걔도 별나다면 별난데, 사람 타고 그러더라. 근데 평소 윤미라를 칭찬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그는 "나문희가 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나"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나문희가 입이 엄청 무겁더라. 남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문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했다. 전화를 받은 나문희에게 윤미라는 "내 채널 영상 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나문희는 "나 그런 거 안 봐"라고 단호히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미라가 "그나저나 언제 볼 수 있는 건가. 전화만 하면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집에 있자'라고 항상 한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언니"라고 하자 나문희는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영옥 언니하고도 만난 지는 조금 됐다"며 "참 건강하게 있기가 힘들다. 특히 마음이 울적할 때가 많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나문희는 이후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가 사는 이별', '거침없이 하이킥',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영화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주연으로 출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1965년 그는 영어 교사로 일하던 남편 유윤식 씨와 결혼을 발표, 슬하에 세 딸을 뒀으나 지난 2023년 남편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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