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첫 삽… 대전 바이오혁신 생태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와 KAIST가 차세대 의사과학자와 융합형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을 착공, 지역 바이오혁신 생태계 구축에 착수한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이공계 인재를 의사과학자와 의사공학자로 성장시키는 미래 AI 디지털 헬스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중개연구와 창업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와 KAIST가 차세대 의사과학자와 융합형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을 착공, 지역 바이오혁신 생태계 구축에 착수한다.
19일 시와 KAIST에 따르면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의료 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적 발전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인재 양성과 혁신 창업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국비 270억 8700만 원을 포함해 422억 3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9730㎡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디지털 기반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센터부터 AI(인공지능) 정밀의료 플랫폼 연구센터, 디지털 의료, 바이오 공동장비 연구실, 기업·창업자 공유공간 등 연구·교육·산업 연계를 위한 핵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생명과학과 공학, AI를 융합한 차세대 의사과학자와 융합형 연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KAIST는 이번 의과학원 건립을 통해 현재 연간 20명 내외 수준인 의사과학자 양성 규모를 국가 수요의 약 50%에 해당하는 연 50-70명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학·임상 경험은 물론 과학기술과 AI 역량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가 혁신 신약, 백신, 의료기기 개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상 연구 성과가 지역 바이오 벤처 창업과 기술사업화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준공된 첨단의과학원 동물실험동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기초연구부터 전임상·응용연구에 이르는 연구 전 주기에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대전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와 KAIST는 19일 유성구 문지동 KAIST 문지캠퍼스에서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착공식을 열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황정아 국회의원, 대학 주요 임직원과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 착공을 축하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이공계 인재를 의사과학자와 의사공학자로 성장시키는 미래 AI 디지털 헬스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중개연구와 창업을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은 연구 성과의 축적에 그치지 않고, 인재 양성-기술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대전 바이오산업의 질적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5만 평 조성 목표' 대전 신규 산단들, 올해 본격화 기로 - 대전일보
- "고압 송전선로 주택가·현충원 상공 지나나" - 대전일보
- "한명회 묘 지나가다 보세요"…'왕사남' 흥행에 천안도 슬쩍 합류 - 대전일보
- 권선택 "대전시장 불출마"…민주당 경선 변수로 - 대전일보
- 대전 유성 마사지 업소서 불…2시간 30여분 만에 진압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3월 12일, 음력 1월 24일 - 대전일보
- '안갯속' 세종시장 선거… 최민호 17.6%, 조상호 16.4%, 김수현·이춘희 15.3% [대전일보 여론조사] -
- "韓 여성, 해외여행 빈도 가장 높다… 선호 여행지는 오사카·후쿠오카" - 대전일보
- 김태흠 "지방선거 후보들 울타리 되겠다"… 공천 신청 의사 내비쳐 - 대전일보
- 한동훈 "김어준에게 공작 들킨 李 정권… '공소취소 안한다' 말하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