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AI 인공지능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잡는다
KBS 2026. 2. 19. 09:55
[앵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잡아내기 위한 AI 인공지능 기술이 독일 도로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확인하기 위해, 시속 50km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운전자가 단 2초만 휴대전화로 시선을 돌려도, 차는 거의 30m를 '눈을 감고' 달리는 셈이었습니다.
이런 아찔한 '블라인드 주행'을 막기 위해, 최근 독일 라인란트팔츠주가 인공지능 단속 시스템 '모노 캠'을 정식 도입했습니다.
핵심은 AI의 정밀한 '자세 분석 기술'입니다.
육교 등 도로 위 높은 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운전자의 손 위치와 머리 각도를 실시간으로 스캔하면, 내부 AI가 기기 사용 여부를 즉각 판독합니다.
[에머리히/트리어 교통단속반장 : "AI 자세 분석을 통해 길 안내를 위해 잠깐 기기를 든 경우 등 예외 상황까지 정밀하게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실제 도입 후 위반 사례가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독일 정부는 시스템의 전국 확대를 적극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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