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컬링은 스웨덴 격파

이인아 기자 2026. 2. 1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8일(현지 시각) 쇼트트랙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4초0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어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8일(현지 시각) 쇼트트랙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4초0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심석희(왼쪽부터), 노도희, 이소연, 김길리, 최민정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어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대회 전체 메달을 7개(금2·은2·동3)로 늘린 한국은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15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앞서 남자 1500m의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 남자 1000m의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 1000m의 김길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여자 계주가 열린 지난 9차례 대회 중 6차례나 우승했던 한국은 2018년 평창 이후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최민정은 통산 여섯 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더불어 동·하계 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썼다.

1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스웨덴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은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라운드 로빈 8차전에서 7엔드 만에 8-3으로 완승했다. 5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스웨덴(7승 2패), 스위스(6승 2패)에 이어 공동 3위를 달렸다.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5분 열리는 캐나다와의 예선 마지막 9번째 경기에서 상위 4개 팀에 주는 준결승 진출권을 노린다.

스노보드 유승은이 18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3차 결선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인 유승은(성복고)은 마지막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폭설로 하루 미뤄진 끝에 이날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34.18점으로 참가자 12명 중 최하위로 마쳤다.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에 출전한 김소희(서울시청)와 박서윤(한국체대)은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현재 알파인스키 최고 스타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1·2차 합계 1분 39초 10으로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소치 대회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에선 대회전 금메달과 복합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22년 베이징에선 ‘노 메달’에 그친 시프린은 주 종목 회전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복귀해 명예를 회복했다.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에 나선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은 7분 50초 72의 기록으로 26개 팀 중 23위에 그쳐 15개 팀이 진출하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