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때 금메달 받았어야"... '독일 피겨 전설', 바른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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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김연아가 훌륭한 연기에도 올림픽 금메달을 러시아에게 뺏겼을 때, 김연아가 진짜 1등이라며 힘이 돼줬던 피겨 전설이 다시 등장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김연아보다 한참 못한 연기를 펼치고도 금메달을 가져갔던 소트니코바는 이후 도핑 양성 반응마저 나왔다고 고백했다.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JTBC와 만난 비트는 "김연아는 그날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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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12년 전 김연아가 훌륭한 연기에도 올림픽 금메달을 러시아에게 뺏겼을 때, 김연아가 진짜 1등이라며 힘이 돼줬던 피겨 전설이 다시 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그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18일 올라온 JTBC 공식 유튜브 영상에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가 출연했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김연아보다 한참 못한 연기를 펼치고도 금메달을 가져갔던 소트니코바는 이후 도핑 양성 반응마저 나왔다고 고백했다. 당시 독일 스포르트1의 해설을 맡았던 비트는 "김연아가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확신했다. 실망했고 화가 난다"며 판정에 불쾌함을 드러냈었다.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JTBC와 만난 비트는 "김연아는 그날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그런 상황에도 우아하게 대처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의 후배인 신지아와 이해인이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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