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친 코스피, 2% 넘게 급등 출발해 사상 첫 5,600 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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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 5,600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장보다 146.74포인트(2.66%) 오른 5,653.7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과 7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기관은 209억원 매수 우위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20포인트(0.92%) 오른 1,116.28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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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때 '19만전자' 터치…SK하이닉스도 2%대 상승 중
HD현대중공업, 美조선업 재건계획 발표 등 호재 영향 속 7.55% 급등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 5,600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장보다 146.74포인트(2.66%) 오른 5,653.7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로 출발한 뒤 한때 5,673.11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소폭 반납한 뒤 오름폭을 조절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6.1원 오른 1,451.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천4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1천16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고 기관도 12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가 732억원을 순매도하고 연기금이 31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과 7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기관은 209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6% 오른 채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6% 뛰었다.
다만,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거론됐다는 소식에 장중 한때 상승분을 큰 폭으로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상당한 모양새였다.
![코스피 추이 [연합인포맥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yonhap/20260219094329132avdn.jpg)
그런 분위기 속에 출발한 국내 증시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4.36% 오른 18만9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에는 한때 19만9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처음으로 '19만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한때 '90만 닉스'를 복구했다가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채 2.16% 오른 89만9천원에 매매되고 있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조선업 재건 행동계획 발표 등 호재의 영향으로 HD현대중공업이 7.55% 급등 중이다.
삼성물산(3.30%), 두산에너빌리티(3.10%), SK스퀘어(3.05%), 기아(2.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3%), 셀트리온(1.05%) 등도 오르고 있으나, 신한지주(-0.39%)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증권(9.88%), 전기·가스(5.27%), 건설(3.59%), 전기·전자(3.34%), 제조(2.84%), 운송장비·부품(2.74%), 금융(2.74%), 종이·목재(2.66%), 운송·창고(2.49%) 등 통신(-2.29%)을 제외한 대부분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20포인트(0.92%) 오른 1,116.28을 보인다.
지수는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으로 개장한 이후 오름폭을 조절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15억원과 3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9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천당제약(6.17%), 케어젠(5.71%), 알테오젠(4.19%), 펩트론(3.28%), 에코프로비엠(1.94%) 등이 올랐고, 리가켐바이오(-1.93%), 코오롱티슈진(-0.78%) 등이 약세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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