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금메달, 드디어 나왔다

김세훈 기자 2026. 2.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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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수이밍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시상식 후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신화통신

수이밍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수이밍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1차 시기 82.41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후 두 차례 시기에서 경쟁자들이 이를 넘지 못하며 금메달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중국의 첫 금메달이자, 수이밍 개인 통산 두 번째 동계올림픽 금메달이다.

그는 앞서 이번 대회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2번째 생일에 금메달을 목에 건 수이밍은 “축하할 일이 너무 많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은메달은 일본의 하세가와 다이가가 차지했다. 미국의 제이크 캔터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79.36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6계단 끌어올려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첫 메달이다.

수이밍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빅에어 금메달,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적 스타로 부상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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