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 개인 자금 1조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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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기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는 1조18억원을 기록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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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조 18억원은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50%인 상황에서 일반 머니마켓펀드(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를 이끌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환산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 3.36%, 6개월 수익률 3.00%으로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개인연금(IRP, DC) 계좌에서도 100% 편입이 가능하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단기채권운용팀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파킹형 단기 운용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잔존 만기(듀레이션) 상품으로 채권의 금리 변동성을 피하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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