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 필리픽 클락 경제특구서 대규모 복합 레저시설 짓는다

원종환 2026. 2.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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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레저 전문기업 KX가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 내 대규모 복합 골프 리조트 개발 사업인 '칼라피 개발 프로젝트(Calapi Development Project)'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X그룹 관계자는 "이번 칼라피 프로젝트는 단일 개발 사업을 넘어, KX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레저 사업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며 "국내 골프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일본·베트남·필리핀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레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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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필리핀 클락에서 부지 임대 계약 맺어
사진=KX

글로벌 레저 전문기업 KX가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 내 대규모 복합 골프 리조트 개발 사업인 '칼라피 개발 프로젝트(Calapi Development Project)'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X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된 부지 임대 계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번 대규모 복합 레저 프로젝트의 실행을 확정했다. 

KX가 추진하는 ‘칼라피 프로젝트’는 총 200헥타르부지 위에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장, 200여 세대 규모의 고급 빌라 및 특급 호텔,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대형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이다. 이번 계약 체결과 동시에 즉시 착공에 돌입하여 내년 하반기 중으로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필리핀 클락 지역은 과거 미군 공군기지가 주둔했던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내에서도 치안과 여행 안전성을 가장 높게 평가받는 지역이다. 미군 철수 이후에도 해당 지역은 국가 주도의 체계적인 개발 관리 아래 클락 경제특구(Clark Freeport Zone)로 재편됐다.

KX그룹 관계자는 "이번 칼라피 프로젝트는 단일 개발 사업을 넘어, KX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레저 사업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며 "국내 골프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일본·베트남·필리핀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레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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