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덜덜” 1억 무너진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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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기간 한때 1억 원 선을 탈환하며 기대를 모았던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시장은 좀처럼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9800만 원대까지 밀려났다.
19일 오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7% 하락한 9848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중지만 이달 초 기록했던 7만 달러 재돌파는 여전히 멀어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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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기간 한때 1억 원 선을 탈환하며 기대를 모았던 비트코인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시장은 좀처럼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9800만 원대까지 밀려났다.
19일 오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7% 하락한 9848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설 연휴 기간의 반등분을 상당 부분 반납하며 다시 1억 원 아래도 내려앉은 모습이다.
특히 미국 증시가 기술주 위즈로 상승 마감했음에도 비트코틴은 이에 동조하지 못하고 독자적인 하방 압력을 받오 있다는 점이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도 일제히 약세다.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각각 1%대 하락률을 보였고 리플은 3.18% 이상 떨어지며 비트코인보다 큰 낙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중지만 이달 초 기록했던 7만 달러 재돌파는 여전히 멀어 보이는 상황이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현재의 6만6000달러 선이 매우 중요한 지지선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이 지지선이 명확하게 붕괴될 경우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달 초 저점인 6만 달러 선이나 그 이하의 추가 하락 가능성으로 쏠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국내와 해외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2.35%를 기록하며 여전히 국내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돼 있다.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된 상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8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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