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일론 머스크발 '우주 AI센터' 수혜 기대감에 9%↑[특징주]

신하연 2026. 2.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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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009830)이 9%대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태양광을 활용한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상을 밝힌 가운데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이터센터를 탑재한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우고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아 AI 연산을 수행한 뒤 데이터만 지상으로 보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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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009830)이 9%대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태양광을 활용한 우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상을 밝힌 가운데 관련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9.15%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1.55% 급등한 5만1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계자들은 이달 초 중국을 방문해 태양광 소재·장비 업체들을 둘러봤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세계경제포럼(WEF)과 테슬라 4분기 실적발표에서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을 공개한 바 있다. 데이터센터를 탑재한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띄우고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아 AI 연산을 수행한 뒤 데이터만 지상으로 보낸다는 구상이다.

그는 2~3년 내 사업이 현실화될 것이며,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각각 100GW(기가와트)씩 총 200GW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 전체 발전설비 용량(158GW)을 뛰어넘는 규모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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