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4시] 경산시,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13회 운영…3월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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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의 일상과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농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 소비자 초청 농촌 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도시민이 농촌의 생산 현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촌 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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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AI 활용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 운영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북 경산시가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의 일상과 가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농업의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 소비자 초청 농촌 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회차별 20명씩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3월 참가 신청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전화 접수로 받으며 1인당 1개 회차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월24일부터는 회차별 잔여 인원에 한해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재료비 일부를 자부담하며 현장 납부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계절성과 농촌 특색을 반영한 실습 중심 체험으로 구성됐다. 1회차 '샘이 깊은 물'에서는 계절 김치 만들기와 혈자리 요가를 진행하고, 2회차 '밀크하우스'에서는 치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3회차 '쑥쑥농장'은 딸기 수확과 딸기타르트 만들기, 4회차 '뜨락'은 목화솜 걱정인형 만들기와 씨앗 심기로 마련됐다. 이후에도 회차별로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도시민이 농촌의 생산 현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촌 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산시, 지역건축사협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협약
경북 경산시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주거 회복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경산시는 최근 해내다CC 대연회장에서 경산시건축사협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재와 수해 등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신속히 주거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건축사협회는 설계·감리비의 50%를 감면하는 등 전문 기술 분야에 재능을 기부한다. 경산시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재난 피해 주택과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복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이번 협약이 재난 이후 복구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을 계기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AI 활용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 운영
경북 경산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농업 경영·마케팅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정보화 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부터 3월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정보화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2개 과정, 총 10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과 온라인 중심의 소비 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과정은 2월12일~25일 '숏폼 & AI 영상 제작' 6회와 3월12일~20일 'AI 활용 농업 경영·마케팅' 4회로 구성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SNS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전략 수립, 농산물 홍보 기획 등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특히 ChatGPT, Gemini, Canva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블로그 글 작성,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홍보 영상 기획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강화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 기반 마케팅 역량은 농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라며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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