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 ★ 탐구] "이미 정점에 섰다" 이준호·강하늘·임윤아 차기작 리스트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말띠 스타들이 2026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① 이준호, 짠내 나는 히어로에서 악역 변신까지
드라마 '태풍상사'와 '캐셔로'로 큰 사랑을 받은 이준호는 세대, 국적을 불문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태풍상사'의 이나정 감독은 "가수와 배우로서 이미 양쪽의 정점에 선 배우를 보여주는 것이 저의 야망이었다"며 이준호를 극찬했다.
이준호는 올해 영화 '베테랑 3'를 통해 파격적인 악역 변신을 앞두고 있다.
또 2PM의 일본 콘서트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② 강하늘, 진가 제대로 증명
지난해 영화 '스트리밍'과 '야당', OTT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 OTT 영화 '84제곱미터' 등 쉼 없는 행보를 보인 강하늘은 명실상부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 영화 '스트리밍'에서는 원톱 주연으로 극을 이끌며 변신과 열연으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냈다.
특히 '야당'에서는 마약 브로커 '강수' 역으로 능청스러운 매력부터 어두운 카리스마까지 양면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약 34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범죄 스릴러부터 로맨틱 코미디, 현실을 반영한 청년 캐릭터까지 어떤 역할이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하늘은 올해 영화 '국제시장 2'에서 민주화 운동에 나선 아들 역을 맡아 시대의 아픔을 그려낼 예정이다.
③ 임윤아, 연기 스펙트럼 확장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상근 감독은 임윤아에 대해 "순간순간 변신을 잘 보여주는 배우이자 인간적으로도 참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셰프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과장되지 않은 코믹 리액션과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시청률 견인은 물론 선배 배우의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이숙은 "자신의 촬영분이 아닌데도 뙤약볕 아래서 상대 역을 위해 자리를 지켜줬다"며 감탄했다.
임윤아는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