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날리고 사카까지 잃는다? 울버햄튼전 무승부에 좌절한 아스널, 북런던 더비 앞두고 에이스 이탈 위기

김태석 기자 2026. 2.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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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무승부도 아쉬운데, 에이스인 부카요 사카까지 쓰러져 암담한 아스널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9일 새벽(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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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무승부도 아쉬운데, 에이스인 부카요 사카까지 쓰러져 암담한 아스널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9일 새벽(한국 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아스널은 전반 5분 부카요 사카, 후반 11분 피에로 인카피에의 연속골로 시종일관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6분 우고 부에노에게 실점했고, 경기 종료 직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자책골까지 겹치며 울버햄튼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 무승부는 맨체스터 시티와 벌이고 있는 선두 경쟁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분위기가 어두워진 상황 속에서 사카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카는 이날 울버햄튼전에 선발 출전해 득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최근 고관절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아르테타 감독의 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후반 중반 다시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상대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꼈고, 피치 위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은 뒤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아스널은 사카 대신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투입해 공백을 메웠다.

현재 사카의 부상 정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출전 시간 관리 및 부상 예방 차원의 교체일 수 있지만, 재부상 가능성만으로도 아스널에는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나흘 뒤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사카가 결장할 경우 아스널의 전술 구조 전체가 흔들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아스널은 23일 새벽 1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2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북런던 더비를 통해 일정을 이어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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