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MBC 그만둔 김대호, 퇴사 이유 직접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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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이유를 속 시원히 밝힌다.
지난해 14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는 소문만 무성했던 퇴사 이유를 속 시원히 밝힌다.
더불어 김대호는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신입사원'을 통해 1836:1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MBC에 입사한 지 3년 만에 번아웃이 와 첫 번째 사표를 썼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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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이유를 속 시원히 밝힌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의 MC 김대호와 심사위원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14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는 소문만 무성했던 퇴사 이유를 속 시원히 밝힌다. 이어 김대호는 "퇴사도 내 인생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며 퇴사와 관련한 생각을 전해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김대호는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던 '신입사원'을 통해 1836:1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MBC에 입사한 지 3년 만에 번아웃이 와 첫 번째 사표를 썼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김대호가 동료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를 진행하던 도중 PD로부터 "아나운서를 그만두던지 다시 공부해라"라는 혹평을 들었다는 것. 다행히 수리가 되지 않은 탓에 10년을 더 일할 수 있었다고 한 김대호의 첫 번째 사직서 관련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굳이 굳이 해내야되겠다는 인연이 있다면 거침없이 하겠다"라며 "사주를 봤는데 50살 전에 무조건 이성운이 있다고 했다"라고 해 연애와 결혼 의지를 피력한다. 마지막으로 김대호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선호하게 된 이유로 15년 전에 했던 소개팅에서 얻은 트라우마가 한몫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대호의 소개팅 사연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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