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한민국 시민 전체, 노벨평화상 추천 환영...인류사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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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1주년 특별성명에서도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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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비폭력으로 위기 극복…수상 자격 충분”

이재명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밝혔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8일 오후 늦게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를 비롯해 세계정치학회장·유럽정치학회장·남미정치학회장을 지낸 전·현직 정치학자 4명은 지난 1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대한민국 시민 전체’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인들은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시민들의 행동을 ‘빛의 혁명’으로 규정하며, 헌법적 위기 상황에서 시민 참여와 절제된 비폭력에 기반해 헌정 질서를 회복한 점을 주요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당시 상황의 역사적 배경과 국제적 의의를 담은 영문 설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1주년 특별성명에서도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국민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헌정 질서를 복원한 일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성훈 기자 lllk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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