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엄마, 어때?”…노출심한 비키니女, 사원 출입 제지 당하자 한 말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2. 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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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껫에서 외국인 여성 2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사원 축제에 참석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태국 매체 타이거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거에 따르면 푸껫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유명한 왓 찰롱에서 최근 열린 축제에 외국인 여성 2명이 참삭했다가 현지인 남성과 복장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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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껫에서 외국인 여성 2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사원 축제에 참석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 = 더 타이거]
태국의 유명 휴양지 푸껫에서 외국인 여성 2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사원 축제에 참석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고 태국 매체 타이거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거에 따르면 푸껫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유명한 왓 찰롱에서 최근 열린 축제에 외국인 여성 2명이 참삭했다가 현지인 남성과 복장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

태국에서는 사원에 들어갈 때 일반적으로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도록 권장한다. 해당 남성이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기 전에 복장 규정에 대해 설명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여성 2명은 비키니 차림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는 사원 경내에 들어갔는데, 이를 본 남성이 여성들을 향해 영어로 “안 돼. 나가”를 반복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성은 여성들에게 ‘나가라’고 하면서 삿대질을 하기도 했다.

이같은 제지에 일행 중 한 명은 “너희 엄마, 어때?”라며 ‘패륜적 표현’에 해당하는 말을 남성에게 하고는 가던 길을 갔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일었다.

푸껫이 관광도시라도 해당 사원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큼 외국인이라도 적절한 복장을 착용했어야 한다고 비판하는 반면 일부는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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