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퀵리턴 여행 인기…3시간 비행에 공짜 페리까지 뿌리는 이곳
마카오 경유하면 페리 무료…3월 말까지 진행
FC서울 참가 110년 전통 구정컵·LCK 결승까지
카이탁 아레나 개장 이후 대형 이벤트 집중 개최

홍콩관광청이 생성형 AI(인공지능)에 같은 조건을 물어본 결과는 어땠을까. AI도 ‘홍콩’을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았다. 같은 권역 안에서 비행시간이 짧고 시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주요 기준으로 들었다.
홍콩은 인천 직항 기준 약 3시간대의 비행으로 이동 부담이 크지 않다. 도심 내 미식과 문화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밀집해 짧은 일정에도 여행을 꽉 채울 수 있다.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등 대형 테마파크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다수 보유한 미식 도시라는 점도 경쟁력이다. 페리를 통해 마카오와 연계 이동이 가능해 하나의 일정에서 두 도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역시 장점이다.
지금 마카오 들렀다 홍콩 가는 여행객은 페리 티켓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홍콩관광청 프로모션이다. 한국 여권과 7일 이내 마카오 입국 항공권만 챙기자. 터보젯 페리 티켓 1매를 선착순으로 준다. 수량 소진 전까지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꽃마차 라인업도 화려하다.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디즈니랜드, 맥도날드가 개성 넘치는 마차를 끌고 나왔다. 홍콩 오션파크와 홍콩자키클럽(HKJC)은 각각 판다 캐릭터와 말띠 해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참여했다. 홍콩 브랜드 장난감 협회(HKBTA)도 처음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해 인기 캐릭터를 소개했다.





한국 프로리그 결승전이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CK는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리그로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을 다수 배출하며 세계 무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작년 기준, 경기당 평균 분당 시청자 수는 63만 명에 달하며 해외 시청자 비중이 60%를 넘는다. 이번 홍콩 개최는 아시아 지역 팬들의 접근성과 현장 관람 수요를 고려해 결정됐다.
대회가 열리는 카이탁 아레나는 지난해 개장한 약 1만 석 규모 실내 경기장이다.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핵심 시설로 꼽힌다. 최근 대형 음악 시상식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며 홍콩은 아시아 주요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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