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강세에 상승 지속…AI 회의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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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회의론을 일단 잠재우면서 시장이 상승세를 탔다.
대신 AI 관련주에 온기가 돌면서 순환매 흐름이 주춤했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 역시 동반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장 초반 5.40달러(2.92%) 급등한 190.37달러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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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회의론을 일단 잠재우면서 시장이 상승세를 탔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나흘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20 아래로 내려왔다.
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이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시장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대신 AI 관련주에 온기가 돌면서 순환매 흐름이 주춤했지만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 역시 동반 상승했다.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는 전장 대비 129.47p(0.26%) 오른 4만9662.66, 러셀2000은 0.45% 상승한 2658.61로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상승 폭이 더 컸다. S&P500은 38.09p(0.56%) 오른 6881.31, 나스닥은 175.25p(0.78%) 상승한 2만2753.64로 올라섰다.
‘월가 공포지수’ VIX는 0.67p(3.30%) 하락한 19.62로 떨어졌다. 심리적 저항선 2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엔비디아는 장 초반 5.40달러(2.92%) 급등한 190.37달러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전날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저커버그는 메타가 엔비디아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GPU(그래픽처리장치), CPU(중앙처리장치)를 엔비디아에서 대거 구매해 성능과 효율이 높은 AI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가 고가의 엔비디아 제품 대신 특정 임무에 특화된 구글 TPU(텐서처리장치)나 AMD의 저가 GPU로 기울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지만 이를 사실상 부인한 것이다.
엔비디아에 대한 신뢰 재확인이 주가를 끌어올렸고, AI 회의론도 잠시 잠재웠다.
빅테크들은 대체로 강세였다.
알파벳이 1.31달러(0.43%) 오른 303.33달러, 애플은 0.47달러(0.18%) 상승한 264.35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0.69달러(0.17%) 오른 411.32달러, 팔란티어는 2.36달러(1.77%) 뛴 135.38달러로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74달러(0.69%) 상승한 399.60달러, 메타는 3.93달러(0.61%) 오른 643.22달러로 올라섰다.
전날 10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한 아마존은 이틀째 강세를 지속했다. 이날은 3.64달러(1.81%) 뛴 204.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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