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 오브라이언 대체 선수, 불펜이냐 선발이냐…왜 구창모-박세웅이 거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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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일까, 불펜투수일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또 부상 교체 선수가 나올 전망이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통증으로 관리받고 있다. 어떤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마무리로 유력했던 오브라이언이 불참한다면, 이미 불펜투수 유영찬을 뽑았기에 이번에는 선발투수를 교체 선수로 뽑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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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선발투수일까, 불펜투수일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또 부상 교체 선수가 나올 전망이다.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WBC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오브라이언의 교체 선수를 고민하고 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통증으로 관리받고 있다. 어떤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브라이언의 부상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대표팀 2차 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류지현 감독은 오브라이언의 상태에 대해 “1주일 이상은 마운드에 올라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 현재 상황에선 (WBC 참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poctan/20260219061040604nqpq.png)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김하성(손등 힘줄 파열), 송성문(복사근 부상)이 비시즌 다치면서 일찌감치 불참이 결정됐다. 문동주(어깨 통증), 최재훈(손가락 골절), 원태인(팔꿈치 굴곡근)이 차례로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해 마무리 고민이 깊어진다. 오브라이언은 지난해 최고 162km의 강력한 싱커를 주무기로 42경기(48이닝)에 등판해 3승 1패 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브라이언을 마무리 투수로 생각하며, 7~9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투입할 계획을 잡았는데, 대안이 필요하다.
대표팀 마운드에 불펜 자원은 고우석, 박영현, 조병현, 유영찬 등이 있다. 오브라이언의 교체 선수로 불펜투수를 발탁한다면, 사이판 1차 캠프에 참가했으나 최종 엔트리에 뽑히지 못한 선수로 김택연, 배찬승이 있다. 둘 다 불펜투수다.

그런데 선발 원태인의 부상 낙마로 교체 선수를 유영찬을 뽑았다. 마무리로 유력했던 오브라이언이 불참한다면, 이미 불펜투수 유영찬을 뽑았기에 이번에는 선발투수를 교체 선수로 뽑을 수도 있다.
야구팬들 사이에는 박세웅(롯데), 구창모(NC)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두 선수는 2023년 WBC에 참가한 경험도 있다. 국제대회에서 통할 수 있는 구위와 빠른 공을 지녔다. 관건은 3월말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었는데, 3월초에 열리는 WBC에 최상의 몸 상태가 가능한지 여부다.
한편 WBC는 선수 보호를 위해 투구 수 제한이 있다. 1라운드에서 투수의 한 경기 최대 투구 수는 65구다. 류지현 감독은 한 경기에 선발투수 2명을 1+1으로 투입할 생각도 하고 있다. 30구 이상을 던지면 하루 휴식, 이틀 연속 던지면 하루 휴식이기에 불펜투수들의 투구 수를 관리해야 한다.
대표팀에 선발투수 자원은 류현진(한화),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소형준, 고영표(이상 KT ), 곽빈(두산), 데인 더닝(시애틀)이 있다. 좌완 불펜이 김영규(NC) 한 명 뿐이라 송승기는 불펜으로 기용한다면, 선발투수가 더 필요하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1라운드 B조 경기를 가졌다. 7회말 한국 구창모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2023.03.10 /spj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poctan/20260219061042198cmbn.png)
![[OSEN=고척, 최규한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SG 퓨처스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5회말 마운드에 오른 대표팀 투수 박세웅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3.03.03 / dreamer@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9/poctan/20260219061043567zycj.pn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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