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 女 쇼트트랙 계주 한국 선수들 시상

이재호 기자 2026. 2. 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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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의 사위이자 삼성글로벌리서치 글로벌전략실장 사장인 김재열 IOC 집행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의 한국 선수들을 시상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경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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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삼성가의 사위이자 삼성글로벌리서치 글로벌전략실장 사장인 김재열 IOC 집행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의 한국 선수들을 시상했다.

ⓒJTBC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경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따냈다.

결승은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로 구성해 나온 한국은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와 경쟁해 초반부터 최민정이 인코스를 잘 지키며 1위로 시작했다. 이후 김길리-노도희-심석희 순으로 레이스하며 3위까지 떨어진 한국은 16바퀴째에서 캐나다-네덜란드의 충돌 속에 최민정 역시 충격을 받아 뒤로 쳐졌다. 하지만 넘어지지 않으면서 버티며 3위를 지킨 한국은 10바퀴쯤에 거의 간격을 좁혔다.

바짝 붙어 3위로 달린 한국은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때 2위로 만들어줬고 2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결국 김길리가 이탈리아를 젖히고 1위로 올라섰다. 결국 김길리가 1위를 지켜내며 한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JTBC

시상식에서 한국 선수들은 귀여운 세리머니로 기쁨을 드러냈다. 먼저 금메달을 받은 이후 공식 마스코트 인형으로 시상한 사람은 바로 김재열 IOC 집행위원이었다.

삼성가 사위이자 삼성글로벌리서치 글로벌전략실장 사장인 김재열은 지난 4일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승리해 IOC 집행위원이 됐다. 한국인이 IOC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의 큰 경사.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를 관리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결정하는 핵심 지위에 한국인이 선출된 것은 국가적 경사였고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를 보내기도 했었다.

ⓒJTBC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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