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10 2회’ 이나현 “첫 올림픽, 많이 배웠다… 4년 뒤엔 시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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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개 종목 모두 톱10에 들었던 이나현(한국체대)이 '배움'을 강조하면서 4년 뒤 알프스 대회를 기약했다.
이나현은 "첫 올림픽이어서 엄청 설레면서 경기했던 것 같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특히 이렇게 큰 대회에서 준비한 과정이나 올림픽 분위기 등 처음 느껴보는 것들이 많아서 이를 대비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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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서 1000m 9위 등 올라
“많이 배운 좋은 경험, 발전 방향 고민”
◆ 밀라노 동계올림픽 ◆

이나현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삼성 하우스를 방문해 ‘올림픽파트너’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갤럭시 XR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나현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500m 10위, 1000m 9위에 올라 2개 종목 모두 톱10에 오르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 대회를 마쳤다. 말 그대로 홀가분한 마음에서 다양한 전시와 신기술 체험 등을 하고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이나현은 이후 삼성전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소감과 향후 꿈 등을 밝혔다. 이나현은 “첫 올림픽이어서 엄청 설레면서 경기했던 것 같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특히 이렇게 큰 대회에서 준비한 과정이나 올림픽 분위기 등 처음 느껴보는 것들이 많아서 이를 대비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첫 올림픽에 대해 한 단어로 물었더니 이나현은 ‘배움’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이나현은 “배움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첫 올림픽이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았고 실감도 잘 안 났었다. 그런데 경기를 다 치르고 나서 보니 스케이팅 적인 부분을 비롯해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준비과정 등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면 천천히 생각하면서 더 발전하는 방향을 고민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부터 올림픽까지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던 그는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고 다음 올림픽 떄는 더 좋은 모습으로 포디움에 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팀 삼성 갤럭시’ 선수가 된 이나현은 “팀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함께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서 내심 뿌듯하고 기분 좋게 올림픽에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 하우스를 두루 경험한 그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물이라고 그런지 내가 역사 속에 들어 온 느낌이었다. 처음 들어와서 마주하는 웅장한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면서 “삼성의 기술력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흥미로웠고 볼수록 신기한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밀라노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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