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 1월 인구 302명 순증…17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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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주시 인구가 302명 늘었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구가 36만3,496명으로, 한 달 새 302명이 증가했다.
원강수 시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들이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원주는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첨단도시의 성장이 대내외적으로 각인되고 있고, 무엇보다 이전기업들이 일자리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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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선8기 기업 유치 성과로 일자리 창출 주효…폭발적 성장세"

【원주】지난달 원주시 인구가 302명 늘었다. 이는 2024년 8월 301명이 늘어난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치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구가 36만3,496명으로, 한 달 새 302명이 증가했다.
통상 1월 인구는 이사 비수기로 인구이동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으로, 300명 넘은 인구 순증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1월과 2024년 1월에는 각 5명이 줄었고, 2023년에는 2명이 늘었다.
시는 올 초부터 인구가 늘어난 배경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고 있다. 민선8기 들어 이전한 기업들이 생산 시설을 갖추면서 지난해부터 일자리를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지난해 말 기준 시 인구는 36만3,062명으로, 1년 새 1,000명 가까이 늘었다. 내년 준공 예정인 부론일반산업단지 등 산단 조성에 이어지면서 시 인구 그래프가 지속적으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진행될 경우 내년 하반기께 시 인구는 3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시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들이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원주는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첨단도시의 성장이 대내외적으로 각인되고 있고, 무엇보다 이전기업들이 일자리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원 시장은 또 "일자리 늘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고 있고,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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