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 움직임 돌입

최두원 2026. 2. 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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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전철수 고성부군수, 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중앙 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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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발굴 사업 현황 설명, 정부 심의 일정별 전략 대응 논의
군,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총 67건 1,028억원
◇고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고성】 고성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전철수 고성부군수, 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발굴 사업 현황 설명과 정부 심의 일정별 전략 대응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의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67건 1,028억원이다. 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25건 191억원, 계속 사업은 42건 837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번개먹자골목 경관 명품화 조성사업(116억원)과 고성 함께 걷기 길 조성사업(182억원), 동호지구 배수개선사업(69억원), 고성나무나라 연계 복합관광 인프라 구축사업(48억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특히 군은 번개먹자골목 경관 명품화 조성사업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성 함께 걷기 길 조성사업으로 해변 맨발걷기 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맨발걷기 인구를 수용하며 관광객 유치 증대에 집중한다.

이 외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백촌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05억원)을 추진해 상습 침수지역 소하천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농경지와 주택 등 사유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중앙 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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