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명절 스트레스에…전현무 격공 "방송 안 보이면 뭐 하냐고" ('아빠나')

남금주 2026. 2. 18.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명절 때 잔소리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전현무, 한혜진, 수빈, 전수경, 현주엽 등이 출연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나도 그 얘기 하려고 했다. 지금까지도 (방송에) 조금 안 보이면 '왜 안 나오냐, 요새 안 보이던데 뭐하냐'고 하신다"고 토로했고, 전현무도 "감독이 이제 안 찾냐고 한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명절 때 잔소리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전현무, 한혜진, 수빈, 전수경, 현주엽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명절 잔소리를 언급하며 "제일 듣기 싫었던 잔소리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현주엽은 "어머니가 한창때는 '뚱뚱하니까 살 좀 빼라'라고 하시고, 지금은 '너무 뺐다. 좀 찌워라'라고 하신다.

전현무 역시 "저도 똑같다. 요즘 결혼 얘기는 거의 없고, 건강 챙기라고 하신다"라며 "집에 가면 엄청 먹는다. 살벌하게 밥을 주고, 과일도 한 박스를 준다. 그렇게 먹고 배 두드리고 있으면 '배가 뭐니'라고 하신다. 당신이 주셔놓고"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래서 내가 엄마가 맛있는 거 주니까 살찌는 거 아니냐고 하면, 집에서 먹는 건 살 안 찐다고 하신다. 말이 하나도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전수경은 "우리 집은 부모님 잔소리가 없다. 근데 어쩔 수 없이 제가 한다. 너무 짜게 드시니까. 그리고 방을 좀 정리하고 싶은데, 그걸 보면 얘기 안 할 수 없다"라고 답답해했다.

또한 수빈은 "할머니가 왜 요즘 노래 안 나오냐, 누군 드라마 나오는데 안 나오냐고 하신다. 비교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나도 그 얘기 하려고 했다. 지금까지도 (방송에) 조금 안 보이면 '왜 안 나오냐, 요새 안 보이던데 뭐하냐'고 하신다"고 토로했고, 전현무도 "감독이 이제 안 찾냐고 한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97세 아버지와 함께 등장했던 전수경은 방송 후 반응에 관해 "제가 나왔던 어떤 출연작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방송 다음날 경찰서 갈 일이 있었다. 죄를 지은 건 아니고, 국제면허증 받으러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젊은 경찰관 세 분이 절 보고 웃더라. 방송 봤고, 아버지 너무 젊어 보이신다고. 너무 기분 좋더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전수경 아버지가 노래로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방을 본 전수경은 "방이 참 화려하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뮤지컬 무대보다 화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식사는 라면으로, 방 안에서 가스버너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라면을 끓였다. 한혜진은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잔머리가 좋으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