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일" 日 주장 엔도 부상에 착잡한 리버풀 캡틴 판 다이크 "매우 중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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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캡틴 버질 판 다이크가 최근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진 팀 동료이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엔도는 지난 12일(한국 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츠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선덜랜드전에 출전했다가 잔디에 발이 걸려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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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캡틴 버질 판 다이크가 최근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진 팀 동료이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엔도는 지난 12일(한국 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츠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선덜랜드전에 출전했다가 잔디에 발이 걸려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리버풀이 1-0으로 승리한 이 경기 종료 후 아르네 슬롯 감독은 엔도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엔도는 이날 경기에서 코너 브래들리, 제레미 프림퐁 등 전문 풀백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해당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모처럼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위협받는 큰 부상을 입으며 시련을 맞이하게 됐다.

이 장면을 곁에서 지켜본 판 다이크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판 다이크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선덜랜드전 이후 우리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 나 역시 사우샘프턴 시절 비슷한 발 부상을 겪었는데 결코 가벼운 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 다이크는 "우리는 끝까지 그와 함께할 것이다.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다. 엔도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자 존중받는 선수다. 리더 중 한 명이며 항상 모범을 보인다"라며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는 선수이며 이번 선덜랜드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큰 타격이지만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슬롯 감독은 "상당 기간 결장할 것이지만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은 있다"라며 "다음 주도, 다음 달에도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시즌 막판 복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골절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엔도의 몸 상태를 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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