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불 대응 전진기지 구축…특수진화대 상시 배치로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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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지역에 전진 배치하며 '산불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대구시는 19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 배치해 본격적인 권역 산불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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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지역에 전진 배치하며 ‘산불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대구시는 19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 배치해 본격적인 권역 산불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 특수 진화대원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inews24/20260218184447523wkge.jpg)
이번 조치는 대구시와 산림청 간 상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특수진화대가 대구에 상시 주둔함에 따라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광역 단위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험준한 산악지형이나 야간 산불 등 고난도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 조직으로, 지상 진화를 주도하는 최정예 인력으로 구성돼 산불 진화와 각종 산림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특수진화대는 관할 외 지역에도 산불 규모에 따라 지원 출동해 왔지만, 이번 전진 배치를 통해 대구 전역은 물론 경산·청도 등 인접 지역까지 포함하는 신속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배치 인력은 공중진화대원 1명과 특수진화대원 12명 등 총 13명으로 담수량을 대폭 늘린 다목적 진화차량 등 장비 4대도 함께 운용된다.
대구시는 특수진화대의 상시 주둔으로 출동 시간을 단축해 연중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해지고, 야간신속대기조 운영을 통해 피해 최소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화대 운영과 장비 유지에 소요되는 연간 약 1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사진=대구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inews24/20260218184447777zrrv.jpg)
시는 앞으로 재난안전기동대와 기존 진화대, 산림청 특수진화대 간 합동훈련과 도심형·야간산불 대응 특화교육을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특수진화대 전진 배치를 계기로 산림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도심형 산불과 야간 산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을 지키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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