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와 슈팅 훈련했던 양홍석, 잃어버린 슛 감각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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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석이 훈련 효과를 실전에서 보여줬다.
창원 LG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94-74로 물리쳤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단 한 번도 KCC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양홍석은 최근 출전한 8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11.4%(4/35)로 극심한 3점슛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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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94-74로 물리쳤다.
경기 결과에서 알 수 있듯 LG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단 한 번도 KCC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1쿼터 막판부터 점수 차이를 확실하게 벌릴 때 양홍석의 3점슛이 큰 역할을 했다.
양홍석은 최근 출전한 8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11.4%(4/35)로 극심한 3점슛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양홍석은 팀 훈련을 마친 뒤에도 가장 늦게까지 슈팅 연습에 매진했다.
이날 경기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누구보다 먼저 코트에 나와 3점슛을 연습하며 슛 감각 찾기에 집중했다.
그 노력의 효과가 KCC와 맞대결에서 나타났다.
양홍석은 이날 3점슛 4개 포함 18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4개는 자신의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심적으로 힘들었을 거다. 잘 했다, 못 했다는 것보다 본인이 이겨야 한다. 상무에서 나와서 적응하다가 부상으로 한 달 빠져 있었다. 힘들었을 거다”며 “양홍석은 팀의 중고참이다.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본인의 가치를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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