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전쟁49’ 지선도령, 노슬비 종양 위치까지 맞췄다 “무시하지 마라”

18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에서 지선도령과 노슬비가 맞붙었다.
이날 13년차 무당으로 방송 당시 18살이 된 지선도령이 방울을 흔들고 부채를 편 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지선도령은 먼저 노슬비의 인생을 읖었다. 지선도령은 노슬비에 “이 말이 먼저 나온다. 너무 외롭다. 애정결핍이 있다. 자존심도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슬비가 어린나이에 환란을 겪었다며,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이혼을 알아맞췄다. 그러면서 신이 노슬비를 살렸다고 말했다.
노슬비는 계속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다 지선도령의 ‘왼쪽 가슴’ 발언에 놀랐다. 그는 나중에 왼쪽 가슴에 종양이 생겼던 적이 있었다, 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는 따로 적지도 않은 이야기였다.
자신의 인생을 듣는 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5년 차 무당인 노슬비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마자 “얼라야, 어린 나이에 신받느라 안 힘들드냐, 나는 그 말이 먼저 나온다”며 “지금도 괜찮은 척 하면서 ‘아이고, 속이야 떨려야’ 내 눈에는 그리 보인다. 낯고 많이 가리는 놈이 어떻게 무당한다고 이렇게 앉아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슬비는 지선도령이 윗대부터 무당이었던 집안이 맞다고 했다. 노슬비는 엽전을 던지며 지선도령의 인생을 읊었다. 지선도령이 태어나서부터 신이 들렸지만, 이를 거부하려다 죽을 뻔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노슬비는 지선도령을 보며 “울어?”라고 물었고, 얼굴 표정이 변한 지선도령은 “저도 소신 발언 하나만 하고 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지선도령은 “저는 저희 할매한테 배우기를 ‘두 살짜리 2년 된 애동들이 와도 높여 줘라’ 그랬다. 근데 점을 내 거를 먼저 조금 따져 보시고 남 거를 얘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본인부터 돌아보고 남을 채찍질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에 있어서 무시하지 마라”며 입가를 떨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노슬비 님 말이 너무 억했다. 경고하는 거다. 터질 것 같으니까”라고 말했다.
노슬비는 가족 관계를 묻는 말에 “어머니는 정말 유하셨고, 아버지는 저에게 집착이 심하셨다”며 갑자기 울고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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