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립 기반 마련' 미래세대 정비기술 교육

추동훈 기자(chu.donghun@mk.co.kr) 2026. 2.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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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지난 1월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Move & Connect'는 기아 최초 전용 PBV인 PV5를 활용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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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엄태일 기아 판매지회장, 문은주 기아 정비지회장,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

기아는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지난 1월 21일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0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됐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뜻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기아는 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고 내연기관은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장비·교육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다. 이 가운데 34명은 현지 딜러사 취업을 완료했다. 기아는 현지 교육기관과 딜러사 간 산학협력을 구축해 국가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육을 진행 중인 모로코 교육생 50명에게도 수료 후 현지 딜러사 연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추진할 부트캠프 2.0은 기존 4개국에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를 추가해 총 7개국으로 확대된다.

국내에서도 기아의 상생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전국 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PV5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진행했다. 같은 달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서울 압구정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열고 차량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Move & Connect'는 기아 최초 전용 PBV인 PV5를 활용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휠체어용 차량)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돼 기관별 서비스 특성에 맞춘 지원이 가능하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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