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원두 내리는 반자동 커피머신…이젠 집에서 카페처럼 즐겨보세요 [MD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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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비자 관심이 빠르게 세분화되고 있다.
김민수 GS샵 가전팀 상품기획자(MD)는 "커피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얼마나 쉽게 마시느냐'보다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집에서도 카페와 유사한 추출 환경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분명히 존재하고 브레빌은 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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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비자 관심이 빠르게 세분화되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데서 나아가 원두의 산지와 로스팅, 추출 방식까지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이른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에서도 카페 수준의 추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가전의 수요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
GS샵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호주 프리미엄 커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을 선택했다. 캡슐 커피 머신 중심의 편의성 시장을 넘어 커피의 품질과 추출 과정 자체를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에 주목한 결과다. GS샵은 19일 '지금 백지연' 방송을 통해 브레빌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터치 임프레스'를 처음 선보인다.
브레빌 바리스타 터치 임프레스는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가운데서도 프리미엄 모델로 평가받는다. 터치스크린 기반의 가이던스를 통해 원두 분쇄부터 추출, 우유 스팀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반자동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일정한 커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몬드·귀리·두유 등 대체 우유에 맞춰 자동으로 스팀 조건을 조절하는 기능과 3초 만에 예열이 완료되는 초고속 히팅 시스템도 적용됐다.
김민수 GS샵 가전팀 상품기획자(MD)는 "커피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얼마나 쉽게 마시느냐'보다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집에서도 카페와 유사한 추출 환경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분명히 존재하고 브레빌은 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브레빌 출시에서 GS샵이 특히 공들인 부분은 가격과 구성이다. 방송 판매가는 169만원으로,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커피 머신 가운데에서도 최저가 수준이다. 여기에 '빈 키퍼' '넉박스' '라떼 컵 듀오' '샷 글래스 듀오',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모모스 로스터리' 원두 500g 등 20만원 상당의 구성품을 더해 체감 가치를 높였다. 커피 애호가가 구매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함께 제안한 셈이다. GS샵이 프리미엄 가전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소비 양극화라는 구조적 변화가 있다. 필수 가전은 온라인 가격 비교 중심으로 이동한 반면, 고가 프리미엄 제품은 성능과 사용 경험, 선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채널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GS샵의 프리미엄 가전 수요는 숫자로 확인된다.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은 지난해 주문액 4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성장했고, 200만원대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제우스3 역시 론칭 8개월 만에 주문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다이슨 에어랩과 헤어드라이어 등 프리미엄 헤어 기기 역시 연간 주문액 30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 MD는 "TV홈쇼핑은 제품을 직접 보여주고 왜 이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데 가장 경쟁력 있는 채널"이라며 "집에서 카페 수준의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브레빌 방송을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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